반갑습니다.
현재 남문지구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즐비한데 김가공 육가공 공장 등 식품공장 진입,
입주기업의 다양화로 남문이 공단화된다면 주민들을 내쫒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임은 물론이거니와(공단화 후 자산가치 하락)정신적 스트레스
등 현재도 많은 남문 동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글로벌테마파크, 국제학교가 들어올 예정이라며 홍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던 남문지구가 주민들 모르게 10년전의 과오를 되풀이 하며
또 비밀 행정으로 모든이를 실망시키니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기업의 혜택, 보여주기식 행정, 해외투자, 구역청이라는 명목으로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정은 더 이상 멈추어 주십시오.
전라 부산 경남이 항만배후지역 법안 완화 공동 선언을 했던데
남문 주민들도 힘을 모아 관련 식품기업 국외 투자자들에게 공동 건의문을 발송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