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해 남문동에 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중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아이를 키우지 않더라도 산책로 형성과 조용하기 때문에
산책하며 운동하며 지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곳에 공장이 무려 3개나 들어 온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동네가 작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학교를 걸어서
등하원 합니다.

저희 아이는 웅천에서 수변공원을 통해
걸어서 등하원을 하고 있는데 그 곳에
공장이 생기면 등하원 할 때마다 큰차때문에
아이 혼자서 등하원을 시킬 수 있겠습니까?
아이 혼자 차선도 오고 가는 곳 한개씩 있는 횡단보도를
어떻게 건넙니까?

수변공원 조성을 다 해놓고 그 곳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수변 공원 옆에 공장 설립을 하는 말도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도로변경을 하겠다고요?
조용하고 환경 좋은 남문동을 완전하게 바꾸겠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공기 좋고 조용하고 학군이 있어
우리 어릴적 아이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부모님들이 선택한 곳이에요.

공장 단지에서 아이 키우고 싶어 남문동에
이사 온것이 아닙니다.

공장설립을 반대합니다.
철회해주세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