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남문지구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즐비한데 갑자기 20미터 근거리로 육가공 공장이 건립된다는 소식을
약 7일전에 접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토지 변경 및 식품공장 입점 확대- 토지 면적이 좁아 주민들 알 권리 없음)
(주)하이랜드이노베이션이라는 업체가
땅이 좁아 공청회도 필요 없으며 모든 적법적 절차를 마치고 공장 준공을 시작한다고 하니
남문 주민들은 알 권리,숨 쉴 권리를 침해 당한 체 황당한 사기 사건을 접한 기분입니다.
법이 허락한다면 아무도 모르게 공장 지을 수 있는 것인가요?
육가공 공장 냄새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년 간 대부분의 집단에서 반대를 하는 이유 일 것입니다.
거주 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공단 지역으로 그 업체가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가 계속 추가로 지어질 예정인 그 주변(리젠시빌2차)에 식품공장 허가를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자유자재로 추가하고
기업과 손잡아 창원시는 (기업도 세금혜택) 세금 감면 혜택을 위해 지금 이 순간까지 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주민들은 세금내고 꼭두각시인가요?
포크레인 와야 내 집앞에 공장 들어서는 소식을 알 수 있는 것인가요?
주민들을 기만하는 부산진해경자청의 육가공 공장 건립을 막아주십시오.
안전하게 살 권리,(초등 중등 인접한데 화물차 위험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숨 쉴 권리,
철새들이 노니는 동천, 현재의 환경을 파괴로 몰아 갈 하이랜드이노베이션 육가공 공장 건립을 막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