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네요.
확약서를 조건으로 준공승인을 바라는 시행.시공사의 처사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주말에 잠시 현장에 갔었는데요.
공용부분 하자는 전혀 개선된게 거의 없을 뿐더러 준공승인도 나질 않았는데 입주지정일이 다가오는데 입주지원센터라는 곳을 차려 놓고
입주민들과 큰소리가 오가는 상황을 여러번 목격 했습니다.
공용부분 하자도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세대별 하자는 안 봐도 비디오 입니다.😤
준공승인이 을 조건으로 협의서를 요구하는 시행.시공사의 태도는 너무 잘못 되었습니다.
우선 개선하고 좋은 환경에 입주를 할수 있게끔 해 주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입주민들이 지적하고 집회까지 하면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협의서를 우선 작성 해 주면 그때 해 주겠다!?
지금까지 시행.시공사가 보여준 모습들을 봐서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절대 준공거부 합니다.
준공승인 후 차후에 일어날 일들이 눈에 선 합니다.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