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5살 아들둘 키우고있는 진해경화동거주자입니다.
진해내려와서 생활한지 6년째입니다.
벚꽃예쁘고 진해환경도 정말 마음에들고 한적하면서도 창원부산가깝고 진해가 제2의고향처럼느껴져요.
19년말부터 올해 현재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체가 비상상태임을 무엇보다 나라일하시는분들이 제일 잘아시겠지요.
창원시민들뿐아니라 전국민을 생각하셔서 이번 축제는 취소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심각단계인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불안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는게 힘이들어요.
결단하셔서 취소를 공표해주시기바랍니다.간절히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