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나온 뒤 시간이 경과하였는데도 왜 구체적인 경로가 나오고 있지 않나요? 5시 브리핑 한다고 해서 들었는데, 거주지가 어디인지 들렸던 장소가 어딘지 구체적인 경로 언급이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도보로 출퇴근하고 집 인근 김밥집을 갔다왔다고만 말하고... 사람들이 그 시간까지 기다린건 떠도는 가짜뉴스가 아니라 정확한 경로를 알기 위함인데 , 기다린 시간이 허무하네요. 현재 추측으로 나오는 아파트 관리실은 코로나환자가 해당 아파트 사는지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있는데, 무엇을 염려하셔서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가짜뉴스가 양산 재확산 되는것을 예방하려면 투명한 정보공개가 필수 아닌가요. 최대한 빨리 경로를 밝혀주셔야 그 시간대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거나 자가격리를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현재 대부분 마트와 약국 편의점 등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지난 연말에 취약계층에게 지자체에서 마스크를 돌렸다고는 하지만, 그분들도 부족할수도 있고...마스크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