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4단지 사전 점검시 아주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났습니다. 그 중 어느 하나 고쳐진 부분이 없습니다. 이대로 준공 승인이 나면 입주민들은 불편과 고통속에 살아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인 있으나 마나한 부실한 중문... 1단지 입주민이 올린 글을 보면... "문이 레일에서 빠져서 열리지가 않아 고생했네요~ 18개월 아기는 안에서 열어달라고 울고~~ 안에 있었음 살짝 들어서 레일에 다시 끼우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미쳐 버릴것 같은 마음을 붙잡고 엄마의 힘으로 힘껏 밀어서 몸 들어갈 틈만 만들고 겨우 들어가서 봤더니.. 아기 매트 깔아 놓은 곳 위에 중문이 얹혀서 안열다구... 매트는 갈갈이 찢어지고... 자칫 중문이 넘어가서 깨졌으면 아이에게 큰일이 일어날뻔 했다고... " 수많은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개선되어야 하고.. 하자 하나 하나 고쳐졌는지 2차 사검도 거부하는 건설사를 어떻게 믿습니까? 준공 거부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