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하나 들고다지니 않고, 뒷짐 지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대충대충 훑어 보더니 비전문가인 입주민 보다 못하네요.
체육관 바닥이 착공도면과 다르게 원 계획의 반에 반갑도 안되는 자재로 시공되었습니다. 
품질검수단이 제대로 보고 꼼꼼히 살폈으면 이럴수 있겠습니까?

품질검수 후 검수위원들이 전기는 안으로 되어 있어 확인이 어렵다며 거의 10장 이내의 사진 찍은걸로 5분 정도 자기 발언하고 끝내던데..이게 제대로 된 품질검수입니까?

지난번 왔던 품질검수단 몽땅 배제하고 새로운 품질검수단 구성하여 꼼꼼히 재실시 바랍니다. 아울러 품질검수단이 비전문가인 입주민 보다 자질이 절대 부족하니 현장에서 주민이 요구하는 것은 반드시 문서로 남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