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일하는 시간에 콧바람 쐬러 밖에 나가니 참 마음 편하시겠습니다?
입주민들은 비싼 돈 내고 분양받은 아파트 어찌될까 고민고민하며
눈치보며 회사에 겨우 반차내고 가는건데...
우리가 태영이랑 시청직원들 만담이나 보려고 간줄 압니까?
입주민의 항의나 요구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해놓은 꼬라지보며 잘했다고 칭찬이 나오나요?
입주민의견 제대로 들어주세요.
뉴스와 신문에 나오는 국장님이시면 적어도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태영 대변인으로 와서 입주민들 우롱할거라면 차라리 입주민 위한다고 입바른 말이나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