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허성무 창원시장님
창원시민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시장님은 취임 후 적극적으로
시민중심,새로운 창원을 실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나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은
복지부동과 무사안일, 표리부동같은
공무원들이 일 안하면 무사하다는
식의 풍조가 조금도 나아지지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곡지구 지주택조합원모집관련 부하직원인 주택과장의 업무처리는 시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합니다.
그저 한탄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아니 분노가 끓어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런자를 파면처리하여 일벌백계로
징계함으로서 공직사회에 만연한
나쁜 풍조를 과감히 없애고 다른
직원들에게 경고성 조치도 보이고
시장님의 희망인 시민중심, 새로운
창원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조치 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