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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상권영향평가는 소상공인피해에 극히일부분일뿐이다 창원시민의피해도 밝혀야된다

게시번호 :
134446
작성일 :
2019-08-28
조회 :
110
스타필드로 4500여곳이 폐업하고 8000여명이실업을 할것이라 상권영향 평가에서 조사됐다는데 이것은 오히려 소상공인 피해를 축소 발표한것이다  스타필드가 중동에 들어선다면 기존창원의 어떤상권도 살아남질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이란 장소의 문제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외곽으로 이전을 주장하는것이다  도대체 창원시가 유통대기업과 중동투기꾼들을 감싸며  창원 상권을 궤멸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분명히 주장하지만 창원상권의 궤멸은 결국 상권주변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하락으로 이어지고 영업을포기한 상인들의 타지역 유출로 필연적으로 이어지는것이다  인구유출을막기위해 고심중이고 소상공인들을살리기위해 노력중이란 창원시가 대기업자본과 투기세력에 휘둘린다는 의심을 사는이유를 도대체 이해할수없다  얼마전 언론에 신세계정용진이 소상공인들과 갈등이있는지역에 스타필드진출은 미루거나 철회하겠다는 인터뷰를 한것을 보았다 소상공인들을 무식하게 취급하질않는다면 창원시장님은 확실하게 초심을 지켜 주시길 간절히바란다 그것이 결국 자신을 당선시킨세력에대한 의리이고 약속이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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