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북면에 계획중인 송전탑 건설은 중단되어야합니다. 시민의 안전을 외면한 송전탑건설은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인질극입니다. 각종 대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비용적인 측면을 내세우며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한전은 국민을 위한 공기업이라 할수없으며, 먼 발치에서 관망만하고 있는 창원시도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인 해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다면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송접탑 건설을 반대하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부득이 송전탑건설이 필요하다면 주민들의 생활 근거지로 부터 10Km이상 이격하여 설치할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