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감계지구 에코도시로 만든다고 5년전 입주시 그렇게나 광고하고
아파트분양시에도 각각의 건설사들은 중점적으로 내세운 에코신도시...
그런 말이 무색할만큼 한전에선 송전탑을 설치하려고 하고...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모든 생활이 시내가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맑은 공기와 아이들이 맘놓고 뛰놀수있는 있고 에코신도시라는 강점때문에 불편을 무릎서고
감계를 택했는데....이게 왠 날벼락인지요...ㅠㅠ
저희딸은 4학년인데...바로 코앞에 중학교를 두고도 배정을 받을수없는지
벌써부터 초등학교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추첨제로 이루어져 멀리있는 중학교로 배정받을수있다구요.....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현재 중학교도 교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애초에 이렇게 많은 아파트를 지을꺼면서 인구조사나 사전에 준비없이... 진행이 되었는지요?
감계초도 인원이 넘쳐나서 학기중에 반을 다시 재배정했고 북면초도 무동초도 학기중에 증설을
해서 많은 소음과 먼지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중학교도 증설을 할수도있고....운이 없으면 멀리 통학을 해야 한다니....
고등학교 부지도 있었는데....기존고등학교 이전도 안된다. 신설도 안된다.
도대체 북면에서 마음놓고 아이들을 키우라는건지 말라는건지...ㅠㅠ
점점 건강을 헤칠수도 있는 송전탑에다....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존에 있던 송전탑이나 변전소를 옥내화나 지중화하고 있는 추세라 하던데 관련 현황자료 꼭 답변 주십시오.
기존 송전탑이나 변전소도 그렇게 하는 판에 에코신도시라는 감계는 왜 그렇게 무리하게 송전탑세우려고 하는지 허가기준이 어떤건지 꼭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