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  에코신도시  감계로  이사를 왓습니다
교통이며  애들 교육문제며
불편햇지만
타지역보다 월등한  주변환경이며
에코신도시라는 슬로건이 맘에 들엇고
아이들도  부모인 저도
건강하게  살려고  다른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사를  결정햇고
아파트를  분양받앗습니다
그런데  분양받고 이사를 하고보니
송전탑이  아파트뒤로  애들 초등학교에서
삼백미터 심지어 변전소는  학교옆에
짓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에코신도시 입니까?

이사직후부터  이년넘게 반대운동을
하고 잇으나 한전은 들은체도 않고
설립추진만 하고 잇구요
시민의  편을 들어줘야할
시청은  한전편만  들어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송전탑  설립사실을 알앗다면
이곳에 집을 사고 이사를  오지도
않앗을겁니다

이거  사기아닙니까?
그거도  우리아이들 가족들의 건강을
가지고  사기를  당한거같아
심히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시장님이하 관계자분들께
묻고싶늡니다
이런 환경에  본인 애들 노출시키고
살아라하면 와서 사시겟어요?

시장님  송전탑이 집뒤로 보이는
집에 식구들 데리고 와서  살수잇으신가요?

공기업의 횡포에 무방비로   당해야하고
시내한번 나가려면 십분이십분 넘게
버스기다리고 
택시할증문제도 결국
요금만 더 올랏습니다
애들  학교가려면 콩나물시루같은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고개길을
서서가야하고
동네에 파출소 우체국 하나없이
팔십년대로 돌아가서 사는 기분입니다

북면은 창원시가 아닌가요?
저희가 세금을 안내나요?
여기가 몇십세대만  사는 오지인가요?

학생수며  영유아 인구비율 
창원어디하고 비교해도  월등히
높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전자파를  받으며
커야하고  다른지역 아이들
걸어서 학교다닐때
콩나물시루버스를 타고 환승해가며
학교를  다녀야하나요?

에코신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람들을  이만큼 와서 살게햇으면
그이름에 맞게  행정을  하시길 바랍니디
창원시는  더이상  시민상대로  사기치지
마시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