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에 영유아 인구비율이 엄청 높은곳 중의 하나가 북면입니다.
처음부터 북면은 에코 신도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요.
인구유입 시킬 땐 송전탑 이야기는 없지 않았습니까?
지금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멀쩡한 중학교를 두고 통학버스를 타고 다른 중학교로 가야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아이들이 많은 이곳에 송전탑이라니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벌써 3년여가까이 이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 분양으로 인구는 더 유입이 된 상황에서 재검토를 통해 북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기본 권리를 지켜주세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환경을 주려고 북면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북면 송전탑 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