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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창원시 행정과 허성무 때문에 창원시에 살기 싫습니다.

게시번호 :
133369
작성일 :
2019-07-23
조회 :
241
30년 마산토박이로 살아 이제는 창원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살아가면서 유일한 유흥이 창원시와 경남을 대표하는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야구를 보는 것이었는데, 이번의 창원시의 300억 이상 사용료를 받는 갑질에 정말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뭐 그것만 아니라 야구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몇십억 더 땡기려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렇거 갑질로 협상을 마무리 지어놓고 도포를 입고 당신을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창원NC파크에서 시구를 하는 허성무 마산시장을 보니 진짜 구역질이 올리왔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요? 인면수심이 따로 없더군요. 쇼하는 거 왜이리 좋아하시죠? 당신이 무슨 연예인인줄 아십니까? 기분 나빠서 야유했습니다.
또한 야구장 명칭관련해서 소통하지도 않는 것에 정이 뚝 떨어집니다.
혐오스러운 결과물로 남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라는 명칭이 야구장 앞에 표지판으로 걸려 있는 걸 보면 마산토박이인 제가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십니까? 고향 마산의 이름이 들어가서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까? 제 고향 마산이 사람이라 가정한다면 마산씨를 동네사람들 대다수의 의견은 묵살한 채 소수의 의견으로 목매달아 죽이고 그 시신을 박제로 만들어 야구장 앞에 조형물로 만들어놓은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정말 토나오는 지역이기주의 표본을 보여주시며 소통 없는 모습을 보니 젊은 사람의 시점에서 이 지역은 답이 없다고 느낍니다.
계속 지방토호세력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하시면서 중세JAP랜드처럼 귀족 놀이하십시오.
 저는 아무리 고향이라도 이딴 곳에 정붙이고 살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 동안 해외며 타도시에서 모셔가려는 거 고향 생각에 못 떠났는데 이젠 정말 미련도 안 생기고 떠나간 후 뒤도 안돌아볼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떠납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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