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했는데 역시나 스타필드도 돌아가는 꼴이 지난 겨울  그 당시와 똑같네요^^

당시 무려 "6선 여당" 시의원이 위원장을 했으며 정치인, 시민대표, 기자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창원시가 좋아하는 토론을 통한 소통을 하며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서 나온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시의회가 열린 꼴랑 몇시간만에 홀라당 뒤집히더군요^^

아마 NC 좋아하시는 야구팬들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어쩜 이렇게 하나도 변한게 없냐며 웃고 계실겁니다 ㅋㅋㅋ 

저도 스타필드 찬성하는 창원시민중 한사람이지만 여기에 이렇게 떼로 몰려와서 항의하고 이 더운 날씨에 시위 해도 아마 창원시는 듣는척도 안할겁니다~

어차피 저들이 원하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새야구장 명칭 선정할땐 보는 눈들이 적어서 지들 원하는대로 빨리 진행이 되었지만 이번엔 보는 눈들이 많으니까 좀 오래 걸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