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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정한 기본원칙을 깨버린 공론화위원회 그만 합시다.

게시번호 :
132785
작성일 :
2019-07-02
조회 :
108
공론화위원회의 기본 원칙 4가지 모두가 깨어져 버렸습니다.

참여 및 소통 :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주도의 공론이아닌 소상공인단체 기득권들이 개입함으로써 이미 시민이 주도하는 회의가 아닌 기득권들의 콩코물 나누어먹기 회의가 되었습니다. 

중립성 : 시와 위원회는 엄정하게 중립성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해야 하지만 반대측의 일방적이고 원칙없는 요구를 찬성측에서 계속 수용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그 중립성 자체가 이미 무너진 것을 의미합니다. 중립성이 담보되어있지 않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공정성 : 이번에 반대측에서 4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요구했고 시에서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그것 자체가 공정성에 위반됩니다.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왜 돈을 주면서 회의에 참석하라고 요구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투명성 : 공론의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반대측과 시는 물밑에서 서로 4천만원 지원과 공론화기간 연장이른 합의에 이르렀고 그것을 찬성측에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회의에 언론사까지 불러 그것을 강행하려 했습니다. 왜 갑자기 언론사를 대동해서 반대측 주장을 강행하려 했는지 이해 할 수 없고 또 그런행동 자체가 공론화 위원회의 투명성을 훼손했습니다.

소상공인이라고 자신들을 포장한 이익집단의 사리사욕에 휘둘려 결국은 모든 피해는 창원시민들이 입게 되었습니다. 

창원시 공무원 여러분 창원시장에게 쓴소리 할 수 있는 용기가 없나요?
창원시 공무원이라면 창원의 발전을 위하여 시장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쓴소리도 하고 시장의 지시라도 조목조목 반박하며 창원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아첨하며 시장의 기분에 맞는 말만하면서 살아가실것입니까?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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