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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일정연기라뇨? 동네 축구도 이렇게 안합니다

게시번호 :
132772
작성일 :
2019-07-01
조회 :
97
공론화 일정 연기라니요?

축구게임으로 비유하면 이건 심판이 아예 대놓고 지고 있는 편을 밀어주는겁니다. 

동네 축구도 90분 뛰기로 약속하고 시작하고, 경기 시작 후 90분이 되면 주심이 휘슬을 붑니다. 


지금 공론화 위원회가 하고 있는 짓은 창원시장의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고 경기종료 휘슬을 안불겠다는겁니다. 


심판이 밀어주고 싶은 편이 지고 있으니, 그 팀이 동점골, 역전골 넣을때까지 200분, 300분 계속해서 공차라는거죠.


동네축구도 이렇게하면 안되는건데, 심지어 창원시라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민주적 절차인가요?

스스로 정한 경기규칙도 무시하고 우리편이 이길때까지 경기하는게 창원시장님이 그토록 부르짖던 민주적 절차인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동네축구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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