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료건으로 질문드리면 용역 두 군데에 맡겼다고 써주시는데 정확하게 어디에 맡기신건가요? 보통 금융권에서 감정할때는 한국감정평가원에서 했던거 같은데 어떤곳에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 감정평가가 현재의 싯가를 기준으로 평가되는건데 이 건은 다른 구단을 기준으로 보면 25년의 장기계약이 되는건데 그에 따른 건물의 감가상각과 기타 지역할인으로 인한 손실부분도 포함이 되는지요. 창원시가 지역 연고의 구단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부분 또한 당연히 생각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일개 기업이 지역사회 공헌을 하는데 당연히 도움을 주셔야죠.

그리고 감정평가가 나올때까지 시나 구단이나 두 손놓고 기다리기만 한 건 아닐텐데 어느정도까지 진척이 된 건지 궁금하네요.

당초 협약서에 따라 시 공무원의 예매할인이 올해까지도 진행되고 있는데, 에초에 그 혜택이 마산구장의 무료 사용으로 인해 파생된 것이라면 이후 제대로 된 사용료 협상 이후로는 삭제되어야 하는 항목이 아닌가 하네요. 대가없는 혜택을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몇년간 받는건 원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

협약서대로 할인을 받으셨으니 협약서 내용처럼 100만 유치가 안되면 5년간 사용료 무료도 지켜주시는거죠? 할인은 협약서, 사용료는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이라는 이중잣대는 중심을 지켜야하는 시에서 할 말이 아닙니다.

이 글은 사용료에 대한 글이지만 복붙해서 주시는 답변에 해당하는 질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복붙 답변 말고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