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경남 보도자료를 봐도
계속 기아와 삼성구단과 비교하고 문순규의원 인터뷰로 자꾸 언론플레이하시는데
사용료를  높게 책정한다고 시민들이 시세금 걷었다고 좋아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사용료가 늘어나면 자연적으로 티켓값이 오르고 고스란히 시민팬들은 구장짓는세금과 티켓값으로 이중과세해야 하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자꾸 원년인기구단과 비교질하면서 언플하지마세요. 시민들이  호구로 보입니까?
구장명칭도 맘대로 바꾸고 사용료도 언플하는 꼬라지보니 월급으로 그런머리만 쓰나보군요.

100만 관중 노래를 부르는걸보니 협약에 100만 이하 관중이면 사용료를 5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룰을 깨기위한 거란 기사도 잘봤습니다. 시민을 위하는척 시와 구단이 같이 가는척 뜬금없는 100만드립치길래
무슨이유로 자꾸 100만을 들먹일까했더니

사용료를 뜯기위한 가식적인 행위란걸 깨달았습니다.

위선과 회피가 가득한 창원시 제발 각성좀 하세요.

조용해질듯 하면 또 마음대로 할것같아
공식적인 내용이 나올때 까지 저를 비롯 많은 팬들이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제발 그런힘쓸일있으면 죽어가는 경제와
줄어드는 인구에 대한 노력이나 좀 더 하세요. 세금 아까워서 월급도 뺏고싶은 심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