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하소연을 보다보다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하소연을 넘어 통곡을 할 지경이라는 것을 직감하였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디자인도 맘대로 위치도 맘대로 지어놓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들의 소리는 왜 귀막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6~70년대 판자촌을 연상하게 합니다. 북유럽풍이라 하시는데 북유럽사람들 보면 기절할 지도 모릅니다
-위치: 평생 모아 집한 채 사려 분양 받았더니 주택정책으로 입주도 전에 가격 불안정하여 스트레스 만땅인데 공용화장실이 내집 앞이라니요?
것도 모잘라 출입구를 떡하니 정면으로 바라보고 살으라니요?
화장실 마주 보고 입주하는 분 죽어라는 소리 아닙니까?
사는 동안 내내 스트레스 받아 니죽거나말거나 내모른다 아닌지요?
제발 본인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검토 해 주시기바랍니다
그게 시민의 소리를 듣는 목적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