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시민의소리

다량민원게시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관련 답변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세요.

유니시티 중앙공원 방문후 창원시민의 호소

게시번호 :
131125
작성일 :
2019-05-02
조회 :
143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용지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유니시티 구경 삼아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중앙공원이랑 사화공원이 유니시티 아파트걸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시민의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멋진 아파트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부럽게 구경만 하다가 중앙공원도 한번 걸어봤습니다. 그런게 아~ 이런 이게 뭡니까? 무슨 창고 시설같은게 있어 뭐냐고 물어보니....화장실이라고 합니다.
바로 ** 하고 욕부터 나오더군요. 저게 무슨 화장실이냐고 무슨 창고를 지어도 요즘 더 이쁘게 짓겠다면서 욕을 하면서 구경을 했네요. 크기는 어찌나 커던지 무슨 쌀포대 쌓는 창고인줄...아니면 중앙공원 잔디들에게 줄 비료 창고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유니시티 공원도 아니고 창원시민이 더운 여름이면 24시간 더나 들건데 저거 화장실 앞동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지요? 그리고 딸 키우는 입장에서 안전의 문제도 심히 걱정 스럽더군요...그리고 24시간 개방되있으면 노숙자들이나 불량 청소년들이 특히 겨울철에 화장실안에서 불이나 피우고 하지는 않을런지요? 요즘 더더욱 화재도 많이 일어나는데...
역시나 시민의 소리에 유니분들이 민원을 먼져 올려두셨네요.
창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남의 집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은 미관이나 위생상으로도 큰 문제가될 듯합니다. 
현 위치에서 철거해서 공공부지 예정부지로 옮겨야 마땅하다고 보며 크기도 디자인도 좀 현대적인 건축물로 새로 디자인해서 건축바랍니다.
10여년전 창원시의 무능한 행정으로 그 좋은 노른자위 트리**이랑 노블** 아파트 층수 제한 등으로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것 기억하시죠?
이 화장실은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지 몰라도 창원시의 랜드마크가 될 공원에 꼴보기 싫은 화장실 하나로 창원 이미지에 먹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방문 소감을 적어봅니다.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답변 :
관련 답변1 보기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