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의 피해를 그렇게 호소하는데 어찌 공무원이라면서 시민에게 그런 막말의 답변을 하세요?
탁상행정만 하지 마시고, 안된다고 고집만 부리지 마시고 현장에 오셔서 세대 내부에서 직접 봐주십시오.
철거 비용 사비로 드릴테니 그대로 떠서 이종근님 댁으로 가져가십시오.
어버이날 선물로 드릴께요.
최신식이라 아주 좋습니다. 마음에 드세요?
제발 귀를 여시고 입주민 입장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주십시오.
입주민의 간절한 호소와 수십명이 민원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묵살한 시의 태도로 차후 어떠한 탈선행위나 범죄발생시 전적으로 시에게 책임을 물을것이며, 조금의 변화도 없다면 우리 입주민은 대통령을 직접 만나 호소할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