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화이글스와의 시리즈에서 한화팬님들이 몇가지 불만을 얘기하셨는데 그 중 가장 충격적인건 택시를 타고 엔씨파크 가자고 했더니 그런곳 없다고 하셨다고요. 그런 분들이 몇 분 있으셨나본데... 자꾸 지역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네요. 마산이라는 명칭이 그렇게 중요해서 지역으로 온 중요한 손님들에게 무례하게 구는건가요? 야구관람객 100만이 홈팀만으로 가눙한 수치가 아닐텐데 알아서 찾아오는 손님을 쫓아내는 클라쓰는 잘 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 없게 창원시에서 협조공문 내주시는게 좋겠네요.
'마산'타령에 창원지역민뿐 아니라 타지역분들도 치를 떨게 만드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발 좀!! 마산 타령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단이 상업적 명칭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면 그걸 존중해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