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구단 유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집중을 받고 실제 방문객이 들어옵니까?
그분들이 더 오래 머물고, 시에 더 좋은 인상을 갖을 수 있도록 가꿔나가도 모자랄 판에
돈 몇푼 더 뜯어내려고 발악하는 시의원들과 이런 작태가 벌어지기까지
우유부단하게, 안일하게 내버려둔 시는 정말 반성하십시오.
일하기 싫은겁니까 능력이 없는겁니까?
다른일은 하기 싫고, 가장 쉬운길이 주먹으로 사람 패고,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것 뿐이여서
깡패짓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랑 지금 시,시의원들이 하는 행태와 다를게 뭔가요?
뭐 사회공헌이 다 돈으로만 해결하는 겁니까? 실제로 지원도 하고 있고,
앞으로 창원 이끌어갈 아이들 위한 활동,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MOU, 스쿨데이 지원 등등은 뭐
다 소꿉놀이입니까 문순규 의원? (과 그와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
100억 300억 시원하게 내라고요? 이게 지금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 되는 소립니까?
NC 소프트 본사에 지역민 채용?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세요.
전국 취업 준비생들한테 물어보세요, NC 소프트가 얼마나 선망의 기업인지.
NC 소프트에 취직하고 이직하려고 피땀흘려 일하는 이 땅 청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제발 함께 잘 살수 있고, 어떻게하면 더 많은 관람객들 유치하고 그 관람객들이
창원 지역에서 즐거운 기억 안고, 기분좋게 지갑을 열수 있을지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