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통합이 된지도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0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야구장 관련하여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에서 하는 행동을보면 시민에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저도 마산에서 태어나서 부터 살고 있지만 정말 부끄러운 이름입니다. 시민의견수렴을과 공론화를 거쳐 정해진 이름을 마산 출신 시의원들의 입김에 의해서 기형적인 이름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라는 정말 낯 부끄러운 이름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시민의 의견은 무시된채 일방적인 마산출신 의원들때문에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오늘 기사 정말로 마산출신 의원들이 시민들 얼마나 무시하는시... 거기다가 창원시도 맞장구를 쳐서 구단에 압박을 가하는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문구대로 사람중심 창원시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통합창원시의 당당한 위용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