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덕산 덕에 힘들었는데

어찌 연초부터 이리도 힘들게 하십니까

비대위와 협의도 없이

별 하자 없으니 임시준공승인 내주셨네요.

물론 입주가 필요하신 분들 많으십니다.

하지만 다들 원하는 건 중대한 하자 보수 이후에 입주입니다.

이렇게 임시준공승인 내주고 나니

덕산은 당연히 보름 있다가 정식 준공승인 날 것으로 보고

입주민들에게 떡하니 1월14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지를 않나.

아주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네요.

입주민 대표 비대위 있습니다.

자기 집 일이 있어도 정말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고요.

누가 돈을 먹었느니 마니 하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같은 입주민으로서 전체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입니다.

덕산건설 절대 믿지 않고요

시청 주택정책과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입주민 대표 비대위와 협의해서

정말 입주민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방향대로 

행정 처리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