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시청의 의견을 묻고 답신을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평생을 창원에 살면서 그닥 불편함 없이 살아왔다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어느듯 아이를 낳고 북면으로 이사온지 거의 5년째가 되어 갑니다.
하지만 현재 북면은 고등학교와 중학교(제2), 경찰서, 동사무소 등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는 북면 감계/무동에 어느것 하나 기본적으로 갖추어 지지 않고 있네요~
실제 창원에서 신도시 계획하면서 정말 계획은 한거 맞나 싶습니다. 흉내내기 한건지 가까운 명지 멀게는 하남신도시 비교하면 정말 부족함에 안타깝습니다. 아니 비교가 안되겠죠~
3년이 지나면 우선 고등학생수가 천명이 넘습니다. 근데 현재 시는 두손들고 있는 건지요~ 도./시/주민들과 손잡고 나서야 할 사항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요, 학생들 학교가기 위해 여러번 버스를 갈아타고 나가야 합니다. 그것도 최소 30분 이상 말입니다. 버스 노선 개선 없고, 택시도 터널지나서 할증이라니요~ 여긴 창원 아닌가요~ 머 딴나라 동네 인지
조금있음 북면은 5만을 향해 달려 갑니다. 인구수는 창원 어느 곳에서도 top에 들겁니다. 실제 인구수 증가하는 유일한 곳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북면감계초등학교는 학생수의 증가로 학교를 증축하고 있지요 안그래도 작은터에 말입니다. 즉 이말은 중학교가 하나인 북면에 추후 중학교 부족 현상도 생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에코 신도시 외치던 감계 신도시 송전탑으로 죽은 신도시로 되지 않도록 힘을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