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도계삼거리에서 시청간 신호체계 관

게시번호 :
204398
작성일 :
2024-05-06
조회 :
71
현재 S_BRT 공사를 하면서 교통신호체계가 차량우선으로 많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직진 좌회전 동시신호의 경우 직진방향에 건널목
신호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사람이 통행이 가능했는데 현재는 양방향 모두 직진 신호를 바뀌어야 파란색으로 변해 사람 통행이 가능하여 사람통행
시간이 기존시간보다 2/3정도 줄어들어 있고, 또한 직진신호가 파란색인데도 건널목신호는 빨간색으로 바뀌어 사람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기존시간보다 1.5배 증가하여, 대부분 사람들이 기다리지 않고 불법으로 횡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나 학생들이
기다리지 못해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그냥 막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진 좌회전 동시신호인 경우 직진부분에는 건널목 신호를 파란색으로 변경될 수 있게 해 주시고, 직진이 파란색인 경우 건널목 신호는 파란색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 현재 작업중에 교통통제시 건널목이 파란색 신호등인 경우 차가 통과할 수 없게 통제되어야 하는데 사람이 지나고 있는데도
           차량을 통과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통제인원은 안전불감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업하시는 분이나 통제하시는 분에게
           지시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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