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지원했었습니다.
보통 보조금 신청한 시민들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하면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계속 시청 담당자에게 전화해야되고 너무 불편합니다. 또한, 전화해서 받는 공무원 마다 안내하는게 다릅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오전 10시30분경 전화해서 진행상황을 물어보니 평소와 다르게 남자분이 전화를 받더니 이름도 물어보지 않고 마감되었다고 해서 미선정 문자 보내주냐 했더니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전체 선정이 끝난 줄 알았는데 자동차영업사원은 아직 마감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자동차 관련 카페에도 오후에 전화했는데 후보3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겁니까? 선정이 끝난거 맞습니까?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선정 진행상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접수안내문자: 접수하고 나면 접수번호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다 안내 문자 1회, 
-미선정문자: 선정이 완료되고 나면 선정된 사람만 안내문자가 간다고 하는데 선정 안 된사람도 문자를 받아야 차를 취소를 하든, 다른 차를 알아보든, 뭘 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미선정 문자 1회

또한, 창원시에 전기자동차 보조금 예산을 더 확충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인구 백만이상의 특례시 중에 창원시의 전기차 지원대수가 제일 적습니다. 다른 시,군은 예산이 남아돈다고 하는데 같은 국민으로서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마지막 추경도 가능하면 편성해주고 내년이라도 다른 특례시와 비슷하게라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타 특례시 승용전기차 지원대수: 수원시 1,560대, 고양시 2,625대, 용인시 2,260대, 창원시 748대(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