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산 중부경찰서 버스정류장 (삼일정풍병원 라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민들이 대기하는 나무 의자와  버스 전광판 사이가 너무 가깝고, 전광판이 튀어나와 있어
전광판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곳이 얼마나 자주 부딪히는 일이 있길래,  방지테이프가 붙혀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래부분만 붙혀져 있고,, 화면 보이는 모서리에는  방지테이프가 없어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비스듬히 붙혀져 있는 버스전광판이랑 부딪히게 됩니다.
방지테이프가 얼마나 오래전에 붙혀져 있었던지 너덜너덜합니다
제가 얼마나 세게 부딪혔는지 길에서 휘청이면서 넘어질뻔 했습니다.
다행히 중심을 잡아서 넘어지진 않아지만, 머리에 큰 혹과 함께 어지러움증이 생겼습니다.
다른 버스정류장은  전광판이 정류장 기둥에 붙혀져 있는데...
중부경찰서 앞에만 유독 비슷듬하게 튀어 나와 있고, 의자도 가까이 설치되어 있어 , 시민들이 부딪힐수 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설치를 했다면 그렇게 안달았을것 같은데...

한 두사람이 다친게 아닌것 같아 보여요. 그대로 계속 두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민을 위험에 빠뜨리지 마세요.
빠른시일내  설치를 재정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