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바다가 긴선착장으로
인해 유수의흐름이막혀
악취와
냄새, 배에서흘러나온 유류로
썩은바다의 모습을하고있습니다
때때로 백로가찾아오고
쓰레기로 가득찬갯벌엔 해양생물들이 살고있습니다.
그모습이 안타까워
글을올립니다.
조수간만으로 하루두번 바다속을보여주는 이곳을 편안한마음으로
볼수있게 해주세요.
[답변] 유수의 흐름이막혀 썩고냄새나는 바다
담당부서 :
해양항만수산국 | 수산과
등록일 :
2021-11-01
❍ 반갑습니다.
『유수의 흐름이 막혀 썩고 냄새나는 바다』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우리시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하의 문의 내용과 관련하여 덕동항은 내만에 위치하여 유수의 흐름이 적은 지역입니다. 지방어항인 덕동항은 현재 경남도에서 덕동항 어항개발계획수립중에 있으며 향후 어항개발사업 시행시 유수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어항시설물(해수유통구설치등)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수산과 어업시설담당 노지환(T:055-225-3423)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