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마산 해양누리공원에

게시번호 :
204975
작성일 :
2024-05-24
조회 :
106
개랑 산책하는 사람들 단속합시다. 
낮이나 밤이나 입마개 하지 않는 큰 개랑 
본인 개 똥 싸지르고 바닥 치우지 않는 사람들. 
들어가는 산책로. 화장실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한번씩 길에서 걸어다니거나 
나들이 겸 나가 유모차 밀거나 자전거 타고 가는데
신발이나 바퀴에 개똥이 묻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네요. 
주위에서도 많이 겪었다고 짜증입니다. 
현장을 보고도 세상이 험해서 옆에서 무슨 말도 못하겠네요. 

요즘 공원이 입소문 타서 
예전과 다르게 무법천지 입니다. 
개 동반 금지나 벌금을 물리기. 시민 의식 캠페인이나 
단속요원 배치 및 눈에 많이 띄게 구간 마다 단속물을 걸어 
제대로 관리해서 오래도록 이용 가능하게 합시다. 

[답변] 마산 해양누리공원에

담당부서 :
해양항만수산국 | 해양레저과
등록일 :
2024-05-27
❍ 반갑습니다. 창원시 해양레저과 과장 조성민입니다.
  『마산 해양누리공원에』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귀하의 민원요지는 반려견 동반할 때 등 공원이용 기본 에티켓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계도 및 단속을 원하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 공원이용 기본 에티켓 준수사항에 대하여 현수막 부착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불법행위 단속반과 공원관리 기간제노동자들이 수시로 계도를 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잘 지키지 않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 3·15해양누리공원 내 반려견 에티켓 미준수 및 공원 내 흡연 사항은 안내문을 추가 설치하고 관련 부서와 일정을 조율하여 합동 단속 시행하여 단속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 신희원 (T:055-225-692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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