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의 뜰 입주자입니다. 
입예협대표들의 언론제보로 인한 이슈로 우리 아파트가 입주할 수 없는 하자투성이로 창원시민들에게 인식되는데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자없는 완벽한 아파트가 없기때문에 법으로 정한 하자보수기간이 있고, 입주자점검때 저를 포함한 대다수가 단지 조경과 세대내 품질에 상당히 만족하였습니다. 

무슨 다른 목적이 있어서 저러는지 모르겠으나, 자기가 입주할 아파트를 이렇게 험담하는 이유가 뭔지 묻고 싶습니다. 

대표라는 몇몇의 지금의 행위가 나머지 1000명 이상의 입주자들의 동의를 받은 것인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입주자가 자기 아파트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에 동의하겠습니까? 

비전문가들의 비정상적인 민원때문에 전문가들인 공무원들이 법과 원칙에 맞지 않는 줄 알지만 들어줄수 밖에 없는  애로사항은 이해하지만, 법과 원칙에 맞는 공정한 행정처리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악성 민원인들은 엄벌하여 담당공무원들이 악성민원에 시달리지 않도록 시청 차원의 강력한 대응메뉴얼을 만들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