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월요일 16시35분경 구암동 버스정류장에서 창원성주동 프리빌리지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가는 노선을 잘 몰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창원버스 212번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했습니다. 저는 기사님께 
혹시 프리빌리지2차 가냐고 여쭤 보니 기사님께서 간다고 타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길을 잘 모르니 혹시 다와 가면 말씀 좀 부탁 드린다고 말하니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종점 부근이니까 다와 가면
 말해드리겠다고 신경 쓰지 마시고 앉아 계시라고 안도의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타고 있다가 다행이 안내 방송까지 나오고 기사님께서도 여기서
내리시면 된다고 다시 한번 친절하게 말해주셔서 저는 목적지에 편하게 내릴 수 있었습니다.
버스 노선도를 잘 모르는 저에게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4월 22일 16시35분경 창원버스 212번 1226호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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