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년4월17일(수) 상남동행정복지센터에 행정업무에 대하여 도움을 받으러 갔었는데 ~~

몇년동안 방문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공무원도 사람마다의 개성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나름대로 응대나 업무처리 방침이 있겠지만 가끔은 조금 불편함으로 기분이 상할때가 있는데 ~~

상남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박효빈씨는 항상 변하지 않고 언제나 방문시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민원 업무도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피부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일부러 놀러가고 싶은 마음도 들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제가 대화에 어려움이 있을까봐 일부러 밖으로 나오셔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이게 바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언제나 동민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힘쓰시고 계시는 상남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박효빈에게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또 글을 올려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박효빈를 통해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지만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져 ~~

힘들때 위로를 받고 힐링까지 하고 와 잠시나마 고민이나 힘든부분을 잊을수가 있답니다,,,

제 바램은 박효빈씨가 항상 그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

어디까지나 저의 바램이고
언젠가는 인사 이동으로 더 좋은곳으로 가시겠지요,,,

아무쪼록 
상남동행정복지센터에 계시는동안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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