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광암해수욕장 죽순이 입니다~ㅎ
운동삼아 백사장을 걷기 위해 자주 갑니다
2년 전부터 광암해수욕장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갈대 파라솔. 서핑보드. 깨끗하고 정리된 해수욕장 백사장등 모든게 완벽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도 걷고 있는데
30대 초반정도 보이는 분이 수레를 끌고
백사장 뭔가를 줍고 있길래 조개를 잡나 하였는데
잔돌이랑 조개껍질을 줍고 있더라구요
분명 청소 하시는 분들은 저 위에 계시는데
젊은분이 왜저러고 있나?
자원 봉사잔가?
했는데~~~
해수욕장 담당하는 담당자라고 하더군요~!
청소 하시는 분들이 위에 계신데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라 부탁 하기 뭐해서 인지...  직접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줍고 계셨습니다~!  몸소 실천 하는 
공무원 있었기에 광암해수욕장이 이렇게 변했다는걸 세삼 느꼈네요~~~^^!
창원시 어디 소속인지 몰라도 이런 공무원 
그냥 두면 안되겠죠~!?  높으신 분 또는 창원시장님께서 저대신 많은 칭찬을  해 주실 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