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이런 분들을 응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등록일 :
2021-06-26 01:16:08
작성자 :
이○○
조회수 :
195

저는 한국전기연구원 기술창업센터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GOOD LIFE"라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제품홍보를 위해, 창원시 지원으로, 미국 CES 2020 유레카죤에 출품을 하게 되었는데~ 

창원시청에서 오신 공무원 세 분이, 부스를 일일이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체크하더니, 저녁식사 자리까지 오셔서 “창원시의 지원사업에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차기 년도 정책반영을 위해 열심히 질문하셨는데, 처음에는 모두 “이야기해봐야~”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이 분들의 열정에, 모두 토론에 참여하여 저녁식사 자리는 난상토론 장이 되었습니다.

아~ 공무원 중에는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낯에 충분히 업무를 보았으니, 저녁에는 라스베이거스 투어를 즐겨도 좋을 텐데, 이렇게 밤늦게까지 애쓰시는 모습이 참 고맙고, 든든한 지원자를 얻은 듯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늦었지만, 스마트혁신산업국 “류효종 국장님”~ “박찬익 계장님”~ “이선호 주무관님”~ 세 분께 지면으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어느 행사장에서 우연히 국장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 안부를 물으며, “회사를 한번 방문 하겠다”고 하시기에, 그냥 인사말이려니 했는데, 지난 6월 3일 정말 저희 회사를 방문하셔서, 코로나로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희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격려하며, 창원시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창업 3년차인 저희 회사는 이제, 회사의 골격을 만들어 가고 있는 소기업으로, 창원시의 일자리지원사업과 미국 CES전시회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전시회에 다녀온 후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하였으며, 창원시의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올해는 “스위스 발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어, 이렇게 작은 소기업의 어려움까지 귀 기울여 주시는 류효종 국장님과 창원시의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간혹 공무원 중에서는 지나치게 사무적인 분도 계시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다는 걸, 이 기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분이 아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많은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P.S: 타 지원사업과 달리, 미국 CES 전시회는 창원시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지원 사항(2021년 기준): 전시회 부스사용료, 항공비, 홍보물 제작, 통역비 등.
       상세 사항은 창원산업진흥원(www.cwip.or.kr)을 참고 하시고, 행여 저희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회사 홈페이지에 질문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www.gl9000.com)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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