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소통의 달인! 팔용동 손동준 동장님을 칭찬 합니다.

등록일 :
2021-06-24 09:16:09
작성자 :
정○○
조회수 :
148
존경하는 허성무 시장님! 

저는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본점을 두고 창원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위하여 지역금융을 책임지고 있는 남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성교입니다. 남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께서 2021년을 플러스성장의 원년으로 정하시고 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2022년 1월13일 출범하는 창원특례시의 희망으로 하루를 힘차게 살면서 시민의 삶이 바꾸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시고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참으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모범적인 행정 동에서 시정 방향을 잘 실천하고 있는 팔용동 행정복지센터 손동준 동장님을 칭찬 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창원시는 1997년7월14일 지방자치법 제3조 3항에 의거하여 인구가 50만명이상의 도시는 자치구가 아닌 구를 둘 수 있었으나 행정구를 설치하면 전자주민카드 및 사무전산화로 향후 동의 업무량 감소가 예상 되었고 그에 따라 행정조직 및 계층 구조 감축이 필요 한데다 행정구의 실효성과 기능 미약도 예상 되어 동의 새로운 기능 설정 및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대동제를 시행한 뜻 깊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팔용동은 행정조직으로 팔용, 반계, 사화, 내리, 차룡, 죽전으로 되어 있다가 창원시가 대동제를 시행함으로써 대원동의 대원, 두대, 삼동의 마을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의 동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행정구가 설치되었지만 현재 까지 팔용동과 대원동은 하나의 행정 동 으로 함께 더불어 살았습니다.

우리 창원시가 1991년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으로 창원천과 창이대로를 따라 기형적으로 나뉘어져 있던 의창구와 성산구의 행정구역 경계를 지난해부터 바로 잡는 행정 구역 개편을 추진 할 때 팔용동 동민과 대원동 동민의 서로 다른 입장 차이가 많이 있었는데 손동준 동장님께서 미리 관변단체 봉사자분들과 지역 기관장등 많은 분들에게 행정구역 변경의 필요성과 장단점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시고 대원동을 성산구 중앙동으로 편입 시키는 팔용동 동민과 팔용동을 떠나서 중앙동 동민으로 편입되어 가는 대원동 동민들의 공허하고 불안한 마음을 잘 보듬어 주셨습니다. 
개인 사비를 들이면서 일일이 전화 드리고 박숙미 총무 담당님과 같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이해를 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우리시고 시장님과의 간담회 준비를 통하여 시 정책에 부합 하면서 동민들에게도 힘이 되는 중심 역할을 잘 하셨습니다. 따라서 행정구역 변경으로 생기는 민원을 줄이고 2021년 7월 1일부로 지난 30년 동안 불합리하게 책정된 행정구역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히 팔용동 행정구역 개편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동민들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생활권과 행정시설 이용에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어 집니다. 

그리고 동장님은 시 지원으로 팔용동에 할당 되었던 발전기금 사용에 크고 작은 잡음이 있었는데 그때도 공무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게 대처 하시어 소수의견에도 충분히 귀 기 울리시며 다수의 의견에 합리적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바람직한 공적 업무 처리와 공평한 행정으로 불합리한 민원과 동민 간 불화를 만들지 않고 원만히 해결하는 등 공직자로서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동장님은 2018년 7월14일 부임하셔서 현재까지 많은 민원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민과 동거동락 하면서 하나 되는 행정을 보여 주시고, 평소에도 자전거타기 등 운동으로 다져진 차돌 같은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관리를 잘 하시고 어느 때나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도 시정 발전과 공무원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공무처리 하였고 지난 3년 동안 팔용동을 위하여 솔선수범 하는 가장 모범적인 공무원 이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정년의 시간까지 지역민을 챙기시다 자랑스럽게 퇴임 하실 동장님을 동민의 한사람으로서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과 어려운 경제 회복은 한사람이 해결 할 수 없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그 중심이 되어 주시고 손동준 동장님처럼 훌륭한 공무원이 기초가 되어 시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창원시가 되길 소망 합니다. 
이 시간에도 낮은 자세에서 시민을 잘 섬기는 훌륭한 공무원분들을 격려 하시고 칭찬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6월 24일

                                                                                                                      남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성교 올림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