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동양교통 XX- 1019번 기사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젊은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21-06-20 04:04:37
작성자 :
왕○○
조회수 :
121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경남대학교 인근에서 승차하여 오전 10시 51분에 구암동에 하차하신 할머니의 일을 대신하여 
감사와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할머니는 시장에 농산물을 파시는 노점상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의 무더운 날에도 생계를 위해서 경남대학교 인근의 아침장에 농산물 판매를 마치시고 
동양교통 XX-1019번 저상버스를  타셨는데,  타실 때에도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더운 오늘 날씨에 운전하시는 것만도 힘드실건데 할머니가  구암동에 하차 하실라고 하니 
할머니의 짐이 무더위에 엄청 힘겨워 보였는지 동양교통 XX-1019번 기사님께서  하차하는 곳으로 오셔서
할머니의 마늘등 농산물이 실려있는 캐리카를 직접 들어서 내려주셨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젊은이도 대파가 들어있는 
봉지를 들어서 같이 내려 주셨습니다.
동양교통 XX-1019번 기사님이 운전석으로 돌아가시면서 ' 무더운데 조심해서 들어가셔요.. ' 라는 친절한 목소리가
캐리카를 끌고가는 할머니의 귓가에 맴돈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좋은 맘을 가지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신 전하는 이 전화 : 010 - 2833 - 0010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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