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성산구 주민센터 여러분들의 신속한 민원처리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21-05-18 02:47:28
작성자 :
박○○
조회수 :
69
내동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향상 재개발이야기가 나오는 내동아파트이기에..주변환경이 열악하고 전세금 등이 저렴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물론 코로나 이후에는 화 줄어든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몇년전에 처음 외국인노동자들은 만났을때 대화가 안되면 번역기 등으로 생활에 도움을 줄려고...주기도 했지만 이젠 다 부질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야간에 가구 등을 무단으로 버리고 오토바이도 고장나면 그대로 버리고.쓰레기도 규격봉투가 아닌 봉지에 넣어서 버리고.................아파트에서 노래방 기계로 큰 소리로 밤늦게까지 고성방가....정말 이렇게 열악한 환경도 없을 것입니다.욕은 기본으로 듣고.여기에 멱살까지 잡히기도 하고..지금도 역시 술많이 마시면서 아파트내에서 고성방가..가끔 아파트 계단에서 술마신 상태로 오줌누는 외국인 잡아서..물청소를 시키기도 하지만..주변에 민폐를 주는 것도 여전합니다.

며칠전에 글 올린 외국인노동자들은 명절 3일 동안에도 계속 물을 마시는 사람들 입니다.낮에는 조용하고 밤이 되면 그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서...고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처음에는 시끄러워서 조용히좀 하자..코로나인데 이렇게 모여서 술마시면 안된다. 등으로 좋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안되면 112로 신고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그때뿐입니다.또 다시 주말이 되면 모여서..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죠.지난 명절 3일 동안 밤에 계속 술마서서..이틀 동안 하루 간격으로 1번씩 방역위반으로 신고햇지만 .인원부족으로 확인할수도 없다고 했습니다.인원부족으로 이해는 하지만 그럼 계속적으로 저런 모습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인원부족으로 현장확인이 힘드니..대신 112로 신고를 하기도 햇습니다.일단 해결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라는 것이 만연한 세상인데.서로 조심해야하거늘.저렇게 주말마다 술마신다면..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112보다.좀더 경각심을 주기위해서 명절에... 방역위반으로 신고한 것이었습니다.솔직히 과태료를 부과해도 납부안하고 출국하면 그만인것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그만히 두고만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낮부터 하나씩 모이는 것을 보고 초저녁부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운영위원장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을 부탁하니..밤 10시 .410호에서..14명..(명단과 연락처는 운영위원장이 관리소에 둔다고 햇습니다.여기에서 코로나 환자가 나오면 바로 신고한다고 외국인들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각자 집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를 햇다고 하는데...계속적으로 시끄러워서 ..제가 가서 이야기를 할려고 하니.이미 얼굴을 아는지..저보고 '가 가' 라고 하더군요..........제가 지금 당장 집으로 가라 안그러면 바로 경찰 부르고 신고한다고 하니.집안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오더군요.

현장확인으로 과태료를 부과해도 저들은 안내고 출국하면 그만인것도 알고 있지만 시끄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상습적으로 모여서 술마시는 것에 대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위해서 방역위반으로 신고한 것이었습니다.전화신고도 의미가 없엇고.그래서 할수없이 시청 게시판에 글 작성을 했습니다.언제가는 현장 확인하고 .저 외국인들에게 ...방역위반하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겟지하고.거의 포기 상태로...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못주더라도...이젠 시끄러우면 112로 신고만 해야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최소한 경찰관분들이 현장에 나오면 ..조용하게 되니.................................

거의 포기상태로 시청에 글 작성했는데..솔직히 이렇게 빨리 현장 확인을 해주실지 몰랐습니다.제가 전화를 주시고.제 말도 ..다 들어주시고.공감하시는 것에  스트레스가 좀 풀렷습니다.이야기하면서 제가 흥분상태로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했는데.잘 들어주시고.신속하게 현장확인해서...방역위반 경고장을 붙이고 가시고..집앞에 무엇이 붙어있는지는 몰랏지만 전화를 받고 가보니 방역위반에 관련 두장의 경고문이 붙어잇는 것을 확인햇습니다.409호에..사람이 안산다고 집주인이 이야기했다고 하시는데.오늘 409호에서.사람이 나와서..410호로 들어가는 것을 봣습니다.제가 볼때는 409호와 410호 이렇게 서로 왔다 갓다하면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젠 저들이 사람이라면..경고문이 붙어 있는 상태이니..좀더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얼굴은 제가 모르지만....성산구 주민센터의 이영권님께서 전화를 주셨서..민원인의 반복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제 마음을 공감해주셔서..정말 감사드립니다.덕분에..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여기에 신속하게 현장확인(경고문 붙여주시고..)하시고...집주인하고도 이야기....솔직히 이렇게 빨리 처리해주실지 몰랐습니다.저번에 외국인이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으로 하는 것도 신속하게 두분이서 오셨서 ..해당외국인에게 경고를 주고 하셨는데..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제가 오늘도 야간인데.낮에는 잠을 자야하지만 고마워서 이렇게 몇글짜 적어올립니다.잠을 좀 안자도 상관없습니다.덕분에 공감해주시는 마음에 스트레스가 좀 풀려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잘수가 있을것 같습니다.저번에도 두번이써 신속하게.처리해주시고 .이번에도 이영권님께서 민원인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신속하게 처리해주시는 점...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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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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