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도 코로나백신접종을 창원 축구센터 체육관에서 4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봉사단체로 봉사를 며칠동안 다녀보곤 했습니다
내부모랑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근무가 아닌날은 오롯이 백신봉사로 하고 있습니다
몇날며칠을 하면서 감시의 느낌도 받고 불편한맘도 있었는데
하루는 공보의  한석현 샘께서는 봉사자의 맘을 이해하시고 봉사자들이 편해야 서로가 편하다고하시면서 바닥이 불편하니직접 자리 수정도 하시고 인솔자가 뒤늦게 오셔서 먼저오신분 케어못했을때는 당연히 혼내시면서  어르신들 케어를 누가 하냐고 같이 오신분 있으면  어르신들 먼저 케어해드리고 늦게 주사를 따로 맞아야지  인솔자께서 이곳저곳 보내서 불만이다고 하시니까 예진표 작성은 한분이하시는게 아니고 이곳 저곳은 맞는곳이다면서  백신접종오시는분들이 갑이 아니라고하시면서 봉사자는 거들뿐이고  일행인지 상황을 모르니 미리 얘기라도 해주시면 불편을 감수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4시간여를 서있으면서 어르신케어를  하면서 힘들때도 있었는데  봉사자들의 편의를 봐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힘듬보다는 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 멋지고  행복하신 선생님이 되실겁니다  의료진의 앞날은 더 밝고 아름다울것입니다
공보의 한석현선생님을   왕 왕 칭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