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수형, 조희정, 원상연 구급대원분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1월 25일 진해 대동다숲아파트에서 아침에 어머니가 어지러워 119에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출동해주신 구급대원 분들이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가야하는게 원칙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어머니가 심장 수술도 파티마병원에서 하여서 파티마병원으로 부탁드렸다고 합니다.
구급대원 분들이 진해에서 창원으로 먼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데려다 주셨다고 합니다.
병원을 가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놀라셨을 어머니, 아버지를 다독여 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어머니는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지금 완쾌 되셔서 건강하십니다.
이렇게 글이나마 감사함을 드리고 싶습니다.
119대원 분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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