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명곡동 장애인 담당자님(엄정훈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1-02-04 11:38:34
작성자 :
김○○
조회수 :
106
다리가 너무 불편해 혼자 생활하기 어려워서 명곡동사무소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많이 불편한데 장애6급이라 의사진단서를 비롯해 필요한 서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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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은 규정이 없느니 하시면서 고성을 지르셨는데도 주무관님이 통화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의사소견서가 없어서 장애인 활동지원이 한차례 거절 되었을 때, 병원 또 가고 동사무소 가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려 했을 때, 이의 신청 한 번 해 보라고 권해주셨고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용기를 내어 이의신청을 했고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주택 2층 계단이 가팔라서 꼼짝없이 감옥 아닌 감옥살이 해야 되겠구나 싶었는데 엄정훈님 덕분에 두려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자신의 일 처럼 도와주신 명곡동 장애인 담당자 엄정훈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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