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사는 초보엄마 입니다.
바우처 일 때문에 마산보건소에 갔다가 , 이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포스터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아기와 함께 육아를 하다보면 힘든일이 가끔 있는데,
간호사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해 주셔서 저의 힘든 점도 물어봐주시고 
저희 아기의 건강상태와 발달 상황들을 살펴봐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물어보았는데, 간호사님께서 자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간호사님께서 아이의 건강뿐만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저의 건강도 챙기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간호사님께서 잘 크고 있다고
잘 키우시고 계신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뭔가 안심이 되고 힘이 났습니다.
저희집 방문해주신 간호사님 성함을 물어보지도 못하고,
비타민 음료수도 준비했는데..서로 마스크를 쓴다고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렸네요..ㅠㅠ
창원에 이런 사업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마산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에 근무하시는 간호사님 정말 친절하세요!!!칭찬합니다^^
제 주변에 또 아기를 낳게 된다면 이 생애초기 방문 사업 신청하라고 
이야기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