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일 21:17에 800 버스(경남71 3771) 내렸는데 친절하시고 안전운행하시는 모습에 너무 편안하게 집까지 잘 도착해서 감사하는 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800번 버스를 자주 타는데 항상 급정거 너무 많이 하고 그바람에 많이 흔들거려서 탈 때마다 멀미를 했는데 이 버스 기사님은 승하차시 인사도 해주시고, 급정거나 그런 것도 안 하시고 운전을 너무 부드럽게 하셔서 멀미 하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완전히 서기 전까지 앉아있으라는 말도 꼭꼭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차시 일어나라는 문구가 버스 내부에 붙어있지만 빨리 안 내리면 문 닫아버리고 그럴 때가 종종 있어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꼭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이 곳에 처음 글을 적습니다.
기사님 앞날에 항상 평안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