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쯤 제가 어린이집 업무에 대해 잘못 이해하여 서류 신청을 놓쳤을 때...여러방면으로 질의 해주셔서 알아봐  주시던 안현정 주사님은~제 사정을 안타까워 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너무고마웠습니다.그리고  강여울 주사님,이슬기 주사님께서는 보육업무로도 많이 바쁘실텐데,,,이번에 코로나 업무로도 바쁘셨을텐데...평소에 문의 전화를 드리면 항상 성의있게,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업무로 방문 했을 때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모든 것들이 지난번 공식석상에서 한 번 뵈었던 이헌호 과장님과 김수정 계장님께서 어린이집들에 대한 애착이 많으셔서 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이집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며,고생하시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말씀해 주시며 격려해 주시고,아동학대 나지않게 당부도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다른곳에 발령으로 가신... 얼마전까지 회원구청에 계시던 잊지 못하는 이지현 계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복지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역시 마음이 따뜻하고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데 
복지과 공무원님들 진심으로 수고하심을 칭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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