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청솔아파트 08시 08분발 112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0-09-21 09:56:34
작성자 :
진○○
조회수 :
143
칭찬 합니다~^^
9월 21일 월요일 청솔아파트 08시 08분 발 112번 버스를 탔던 시민입니다.
2년 전부터 저는 직장 내 주차 대란으로 인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였지요. 이 시간대에는 등교하는 학생들, 출근하는 시민들도 많이 타서 복잡한데도 끝까지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시고,  창곡입구를 지나 마산으로 가는데  차량이 많이 밀리니까 조금 나은 차선으로 옮기려고 버스 앞을 승용차들이 끼어들어도 양보해 주시고, 보통 다른 차량 기사님과는 사뭇 달라서 참 기분 좋은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다른 날엔 빵빵대며 욕설을 해도 상대가 듣지 못하고 탑승객만 들으니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였지요. 저도 운전을 하고 외근 갈 때면 갑자기 끼어든 차량 때문에 아찔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 오늘 버스 기사님의 운전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아무리 경적을 울려도 끼어들 차량은 끼어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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