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7.에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서 건강 측정과 스트레칭, 치유 숲길 걷기, 족욕 체험을 했습니다.
이 때 저희의 체험을 이끌어 주신 구연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일단, 센터에 도착했을 때 밝은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셔서 어색함을 바로 벗어 던질 수 있었습니다.
평소 격무로 지쳐있던 저희에게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내내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시고, 자연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 날 날씨가 흐려 제법 쌀쌀했는데 산에 올라가 누워서 명상할 때 추울까봐 담요까지 챙겨주시는 배려 등, 선생님 덕분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센터 근처 야외에서 추위에 떨며 김밥을 먹고 있었는데 따뜻한 물도 가득 챙겨주셨습니다. 
구선생님 덕분에 치유의 숲이 저에게는 행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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